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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대한민국에서는 하루 평균 30명 이상의 아동이 실종 신고되고 있습니다. 이는 연간 약 1만 1천 건 이상의 실종 사례가 발생하는 수치로, 실종아동 문제의 심각성을 보여줍니다 .
실종아동 통계 개요
- 하루 평균 실종 아동 수: 30명 이상
- 연간 실종 아동 신고 건수: 약 1만 1천 건 이상
- 장기 실종 아동 수: 1년 이상 찾지 못한 아동이 1,336명이며, 이 중 1,044명은 20년 이상 실종 상태입니다 .
실종 예방 및 대응 방안
1. 지문 사전 등록 서비스*****
경찰청은 아동, 치매노인, 지적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지문과 사진을 사전에 등록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실종 시 신속한 신원 확인과 발견이 가능해집니다 .
***지문인식을 위하여 손가락이 어느정도 크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약 24개월 이후에 등록하는 것이 수월하며 그 전에는 어플로 등록이 가능하다. 어플 등록시에는 간단한 인상착의도 등록할 수 있으니 ( 점이나 신체 특징 ) 어플로 일차적으로 등록하는 것이 좋음.
2. CCTV 및 대중교통 정보 활용
2024년부터 경찰은 실종아동 수색 시 CCTV 영상과 대중교통 이용 내역 등을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초기 대응 속도가 향상되었습니다 .
3. 유전자 정보 등록 확대
2024년부터는 실종아동의 형제·자매도 유전자 정보를 등록할 수 있어, 장기 실종아동의 가족 찾기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실종 시 대처 요령
- 즉시 112에 신고: 실종 사실을 인지한 즉시 경찰에 신고합니다.
- 최근 사진 제공: 실종자의 최근 사진을 경찰에 제공합니다.
- 지문 등록 여부 확인: 사전에 지문 등록이 되어 있다면, 이를 활용하여 신속한 수색이 가능합니다.
- 주변 탐색: 실종 장소 주변을 신속히 탐색하며, CCTV가 설치된 장소를 확인합니다.
- SNS 및 지역 커뮤니티 활용: 실종 사실을 널리 알리기 위해 SNS나 지역 커뮤니티에 정보를 공유합니다.
실종아동 예방과 신속한 발견을 위해서는 사전 등록과 빠른 대응이 중요합니다. 지문 사전 등록 서비스에 참여하고, 실종 시에는 즉시 경찰에 신고하여 아이의 안전을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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