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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 공기 관리
- 습도 유지: 실내 습도를 40~60%로 유지하면 콧속 점막이 건조해지지 않아 증상이 완화됩니다. 가습기를 사용하되, 자주 세척해 세균 번식을 막아야 합니다.
- 환기 자주 하기: 하루에 2~3회 짧게 환기를 시켜 실내 공기를 맑게 유지합니다.
- 공기청정기 사용: 미세먼지나 꽃가루가 많은 날엔 공기청정기를 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코 세척
- 생리식염수를 사용한 코세척이나 비강 스프레이는 콧속의 알레르겐과 점액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아이가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부드럽게 해주세요.
- 이불·침구 자주 세탁
- 집먼지진드기나 곰팡이균은 비염을 악화시킵니다. 유아가 쓰는 이불, 베개 커버, 인형 등은 주 1회 이상 60도 이상 온수로 세탁하면 도움이 됩니다.
- 온찜질 or 따뜻한 목욕
- 얼굴에 따뜻한 수건을 대어주거나, 미지근한 물로 목욕을 시켜주면 코막힘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알레르기 유발 물질 피하기
- 집안에 반려동물 털, 담배 연기, 강한 향수나 방향제, 곰팡이 등이 없도록 주의합니다.
- 꽃가루가 많은 계절에는 외출 후 옷을 바로 갈아입히고 샤워를 시켜주세요.
- 식이요법
-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오렌지, 키위, 딸기 등)과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도록 합니다.
- 너무 차가운 음식이나 유제품은 점액을 증가시켜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적당히 조절합니다.
- 병원 진료
- 유아는 증상이 심해지기 쉬우므로 장기적인 콧물, 코막힘, 재채기 등의 증상이 지속되면 소아과나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필요 시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 스프레이를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첫째, 둘째 그리고 제가 비염이 심하기 때문에 첨언하자면
그냥 코를 항상 깨끗하게 비워주고 아이들은 염증이 일어나지 않도록 코파는걸 자제 시키고... ( 먹는것도 절대 안되고..! )
습도 조절을 잘 해주는게 가장 좋습니다.
봄/ 여름에 습도가 너무 높으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부비동염 같은게 걸릴수 있고 이로 인하여 강한 항생제를 달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 경험담... ) 코를 잘 풀면서 건조하여 상처 생기지 않도록 약간의 습도조절만 한다면 크게 문제 없이 지나갈 수 있습니다.
콧물이 조금 생긴다고 병원부터 간다면 아이에게 혼자 해결할 힘을 줄이는 것과 같아요.. 아이를 키운지 6년이 지났지만 이제서야 알아갑니다.
비염은 완치가 없고 생긴대로 살아야 하는 특징입니다.. ㅎㅎ 평생 이리 살아와서 평범한 봄을 잘 모르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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